‘설 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’
뉴욕한인회를 포함한 한인단체들이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‘설 명절 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’를 개최한다. 20일 뷰티제품업체 키스(대표 장용진)는 이 행사를 위한 떡국 떡 구입을 위해 1만 달러를 뉴욕한인회에 전달했다. 뉴욕한인회는 올해는 한인단체들과 함께 이 행사를 개최한다. 현재 참여하기로 한 한인단체는 뉴욕한인청과협회(회장 신정용), 뉴욕한인수산인협회(회장 손영준), 뉴욕한인네일협회(회장 이상호), 뉴욕한인식품협회(회장 박광민) 등이다. 이번 ‘설 명절 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’는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동포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저소득 및 취약계층 1000가정을 대상으로 하며, 오는 29일 오후 1시에 퀸즈 머레이힐역 광장(150스트리트 & 41애비뉴)에서 열린다. 장은주 기자 chang.eunju@koreadailyny.com행사 맞이 나눔 행사 맞이 사랑 명절 맞이